レコードID
RB00022891
出版年
1885
タイトルヨミ
カンカイシ ニッキ
著者
李重夏(朝鮮, 1846-1917) 著
参照形
李, 重夏||이, 중하
冊数
1
出版情報
[出版地不明]:[出版者不明], 高宗22
出版年(和暦)
光緒10-11
形態・版情報
1冊 : 10行22-23字 ; 29.8 x 20.3 cm
写刊の別
写
内容記述
1885년 이중하(李重夏)가 안변부사로 있다가 토문감계사(土門勘界使)로 파견되어 청국 측 대표인 덕옥(徳玉)・가원계(賈元桂)・진영(秦瑛) 등과 함께 백두산에서 백두산정계비와 토문강(土門江) 지계(地界)를 답사한 뒤, 국경문제를 놓고 담판하였다. 그러나 청국 감계위원들의 강압적인 태도로 회담은 결렬되었다. 이후 이중하는 1886년 덕원항감리(徳源港監理)가 되었다가, 1887년에 열린 감계회담의 대표가 되었다. 이때 청국 측 감계위원은 이중하의 주장을 무시하고 위협하였는데, 이중하는 “내 머리는 자를 수 있을지언정 국경은 줄일 수 없다(吾頭加斷, 國疆不可縮)"면서 끝내 양보하지 않았다. 이 내용을 기록한 일기이다.
注記
筆寫本
表題: 勘界日記 乙酉
識語: 京城客舍ニ於ラ求 荏都 尺蠖廬藏
備考: 五針眼線裝, 楮紙, 紅絲
附属図書館・人文科学研究所・韓国高麗大学校「韓国古文献の調査及び解題及びデジタルイメージの構築事業に関する協定」により電子化
請求記号
5-46/カ/9
登録番号
173192
作成年度
2018
所蔵
京都大学附属図書館 Main Library, Kyoto University
コレクシ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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